이츠독...강아지 의류계의 명품이라고 할까요~ 더 좋은 옷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입혀본 옷 들중 단연 최고네요~~디자인~내구성~색깔~등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습니다. 굳이 하나 단점을 꼽자면 가격이겠죠~~ㅎㅎ 하지만 다른 모든 점들이 그 가격을 전부 커버 합니다. 남자는 핑크??죠~~아내님의 명으로~ㅋㅋㅋ 이츠독~~한 번도 안 입혀본 반려인들은 있어도 한 번만 입혀본 반려인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. 스니X라는 브랜드를 오래도록 입히고~이쁘고 그내구성이 좋아서(그 만큼 맘에 드는 패딩이 없었습니다.) 아직도 입히고 있지만 숨이 너무 죽어서 패딩으로써의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~~맘에 드는 제품 폭풍 검색후 해도 바뀌고~~설 선물로 하나 입혀줬습니다.ㅋㅋ 진짜 겁나 이쁩니다.겁나 빵빵합니다. 날이 어지간히 추워도 요 패딩 하나면 괜찮을 것 같고 요 며칠 급 추웠을때 입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.(더 추워지면 안에 내복을 하나 입히고 패딩을 입히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.) 이 빵빵함이 얼마나 오랫동안 갈지는 모르겠으나 아껴서 이쁘게 잘 입혀보겠습니다. 반려동물 키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런 시대에 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