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에 학여울 케이펫박람회에서 보고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,
사이즈가 다 빠져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네요. 이츠독 부스가 인기가 엄청나더라구요.
인파가 너무 많아서 가방으로 전시된 모형을 다 넘어뜨리는 불상사까지 ㅠㅠ
(죄송했어요.) 사이트에 예쁜 옷이 많았지만 원래 마음에 들었던 키티로
구매하게되었네요. 곧 여름이 다가오니까 이런 느낌의 나시티가 좋은것 같아요.
더워하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~
직원분이 XS 사이즈를 추천해주셔서 구매했는데, 좀 딱 맞는 감이 없잖아있긴
하지만 크롭티같은 느낌이 들어서 귀엽긴 하더라구요~
워니 데리고 여름에 기분전환으로 산책나갈때 잘 입힐것 같아요. 감사합니다~
저희 워니 눈이 파래서, 블루컬러가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
구매했는데 핑크도 원래 키티 캐릭터 느낌이 잘 살아서 예쁜것 같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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